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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27966442018.11.19 19:35
하고싶은일 하는거같아서 부럽다.
난 예전엔 하고싶던일을 억지로 선택해서 했었는데 근래에 맘이 변했는지 예전같지가 않아서 일요일이 너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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