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님 아버님을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허나 음욕 정욕으로 가정을 꾸린다..? 말이 되는 논리는 아니죠..
당장 와고인들이나 다른 사람봐도 섹스하려고 결혼하고 애낳고 하지은 안잖아요?
애초에 인생을 살아가는순간 모두가 죄인이죠, 왜냐면 이 땅에서 태어난이상 주님이 주신 율법을 완전히 이행하는 것은 힘드니까요.
기독교는 하루하루 그런 더러운 죄악을 없애고, 씻어내며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는것이구요.
저도 글쓴이 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나님은 성 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었지만
그것을 결혼이라는 틀 안에서 하도록 허락하셨죠

또한 꼭 기독교인이 아니여도 일반적으로 그런 순수한 마음으로 결혼하고 애도 낳고 하잖아요?

저 역시 야동보는건 죄가 맞다고 생각해요
성경은 다른여자에게 간음하는 상상만 해도 간음한것과 같은 죄라고 말하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야동보는사람이나, 다른 죄를 저지른 사람을 정죄할순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 죄가 없는 예수님이 보시기엔 우리는 똑같은 죄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