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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60884072018.12.04 00:34
작년에 이거 오지게 경험했다
혼자 걷고 있으면 호구 발견한 마냥
존!나 접근함 첨엔 계속 거절했는데
한 번 벤치에 앉아서 친구 기다리다가 너무 심심했는데 다가오길래 상대 해준 적이 있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과제에 대한 걸 물어보길래 호기심 가서 대화도 더 길게 했었음 그 이후 그냥 맛 들려서 2인 1조넘들 안 내치고 걍 다 상대해줬다

과제부터 시작해서 선교활동 설문조사 공모전 등등 오지게 많았음
딱 한 번의 경우 제외하고 다시 따로 한 번 만난 뒤로 연락 먼저 안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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