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670834622018.12.04 20:49
나도 자리잡기전까지는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은데 또 하려고하면 간단하게 서로 가지고있는 만큼하고 결혼하고도
어짜피 계속 돈모으고 하면 할 수 있는거라 생각했었지만
전여친은 그렇게 생각하지않고 '지금쯤이면 벌써 준비를하고 돈을 많이 모아놨어야지' 하는걸로 몇번 부딪히다가 내가 좋긴하지만 현실적으로 감당못하겠다고 고생하기 싫다고 차였음.
나쁜년 나랑 헤어진지 2주만에 소개팅하기 시작하더니 두달만에 새로운 남자 찾아서 알콩달콩하고있다.

친구들중에 연봉 높고 잘 사는 놈들은 없음.
지금 상황때문에 여친 만드는거 자체를 포기한 친구도 몇명있기도한데
할 사람은 또 너무 늦으면 안되니까 결혼식 규모를 줄이든 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만하고 살든해서 살고있고 출산계획은 늦추고 그러고있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