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빠졌다는게
본인이 현실세계에서 불만과 적응을 못해

신천지의 사상에 매료되서
눈과 귀과 먼 상태라

본인이 깨닫기 전엔 아무말도 아무소리도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않을거고

옛말에 그런말이 있지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포기하는게 이롭다

설령, 그게 부모님이 될지언정.... 용서받지 못할짓이지만 남은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그냥 버리는게 나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