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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4996496
2018.12.16 03:33
낭중지추임
일단 2002년에 히딩크가 박항서를 데리고 있을때부터 능력을 인정했다는거고
나중에 경남 감독할때도 선수들 능력에 비해 성적 잘냈었음
근데 축협이랑 마찰 빚으면서 거의 쫓겨나다시피해서 해외 돌다가 베트남에서 영웅된건데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인재들이 해외로 도망가는거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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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02년에 히딩크가 박항서를 데리고 있을때부터 능력을 인정했다는거고
나중에 경남 감독할때도 선수들 능력에 비해 성적 잘냈었음
근데 축협이랑 마찰 빚으면서 거의 쫓겨나다시피해서 해외 돌다가 베트남에서 영웅된건데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인재들이 해외로 도망가는거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