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친구들은 너무 쉽게 말하네. "자기 몸생각이 1순위다."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최고다." 이런 교과서처럼 아름답고 현명한 말들을 누가 못함?
개개인의 사정을 잘 살피고 모든걸 이해해주는 그런 넓은 아량과 관대함만이 있는 사회라면 얼마나 좋겠냐.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몸져 누울 정도아닌 이상. 얼굴 잠깐 비추고 분위기 보고 중간에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참석하는게 좋다.
왜냐면,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거든. 심지어 넌 그 회사 사람들의 성향을 전혀 모르는 상태야. 막말로 이런 부름에 응하는걸 꽤나 중시 여기는 성향의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거든. 무슨 그런 꼰대같은 놈이 있냐고? 어. 없지 않아. 그런데 어쩔거야. 내 생각과 다르거나 이해 안되는 가치관을 가진 상사나 동료가 있으면 회사 관둘건가?
그리고, 몸이 안좋다면 직접가서 안색을 보이고 나오는게 차라리 낫다. 전화나 톡으로 몸이 안좋아 못가겠다고 거절하면, 불편한 자리에 적당히 핑계대고 안나오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게 아니냐고 내게 말할지 모르지만, 나는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거야.
"자기 몸생각이 1순위다."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최고다."
이런 교과서처럼 아름답고 현명한 말들을 누가 못함?
개개인의 사정을 잘 살피고 모든걸 이해해주는
그런 넓은 아량과 관대함만이 있는 사회라면 얼마나 좋겠냐.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몸져 누울 정도아닌 이상.
얼굴 잠깐 비추고 분위기 보고 중간에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참석하는게 좋다.
왜냐면,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거든.
심지어 넌 그 회사 사람들의 성향을 전혀 모르는 상태야. 막말로 이런 부름에 응하는걸 꽤나 중시 여기는 성향의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거든. 무슨 그런 꼰대같은 놈이 있냐고? 어. 없지 않아.
그런데 어쩔거야. 내 생각과 다르거나 이해 안되는 가치관을 가진 상사나 동료가 있으면 회사 관둘건가?
그리고, 몸이 안좋다면 직접가서 안색을 보이고 나오는게 차라리 낫다.
전화나 톡으로 몸이 안좋아 못가겠다고 거절하면, 불편한 자리에 적당히 핑계대고 안나오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게 아니냐고 내게 말할지 모르지만, 나는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