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니야. 생계 위협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행정 및 사회구조로 생계 유지를 위해 존재하는 제도가 국민연금 제도라는 것이 있지.

만약에 저 사람들이 국민연금 제도에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법령을 재정해서 생계에 대한 보장을 더 보조해주는 것이 우선이지
카카오 카풀이니 뭐니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비판 근거로는 쓰일 수 없는거야.

그리고 개인사업자 택시라면 더욱이 그렇지. 개입사업자는 말그대로 개인사업이야 사회 흐름을 읽고 거기에 자신의 판단하에
투자할지 안할지 선택도 자신의 몫이고 그에 대한 책임도 자신의 몫이야 물론 기초적인 생계는 위에 말한대로 보호를 해줘야겠지.

회사 소속이라면 더욱이 그래. 사회라는 것이 변하고 직종이 변한다는 건 이미 수십년 전부터 발생하던 현상이야. 아무리 지금 택시 기사들이 나이가 많다해도 이러한 상식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 자신이 소속된 업계가 별도의 불법적 억압이 아닌 시대 발전에 따라 쇠퇴해 간다면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연착륙을 위한 보조 요청이 맞는거지 신 제도에 대한 전면 반대를 들고 협박성으로 구는게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