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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7058122018.12.24 22:24
우선 수사 진행이나 법적 시비를 가리지 않았으니 성폭행이었는지는 알 수 없어 뭐라하기는 그렇지
지 평판 다 날아갔는데 입 다물고 유튜브에 슬그머니 나온다는 거에서 킹리적 갓심이야 생기지만, 3자인 내가 성폭행범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일이지. 내가 뭘 안다고. 너도 관계자로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건 아니잖아
근데 검색하니까 누군지 바로 나오네
우선 너가 그 친구를 친구로서 믿어주고 응원하는 건 좋은일
유튜브 시작한 상대때문에 니 친구가 마음 더 상하는것도 사실.
근데 사실이던 아니던 간에, 진짜 사람을 다수 찢어죽인 범죄자가 아니면, 3자들은 금방 잊는다.
심지어 성폭행범이라는 판결이 나더라도 그 범죄자를 응원하는 놈들은 무조건 있을거야
살인범 인권운운하는 놈들도 태반이잖아. 연예인만 봐도 범죄자가 얼마나 또 많은지.
피해자의 마음을 100% 위로해 줄 방법이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다.
입장발표한다니깐 유튜브 찾아가서 또 깽판쳐서 발 붙이지못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승소 전까진 명예훼손관련 리스크가 있는 행동이고, 다른 길이야 더 열려있고,
무엇보다 긴 싸움동안 네 친구 상처가 더 깊어질거야
미투가 절대 쉬운길도, 보상받는 길도 아니지. 줘까튼 새기들로부터 줘까튼일이 또다시 안생기게 폭로해 뜯어고치고 싶은건데
기사 읽어보니 그 집단 역시 바뀔것 같지는 않다. 개같은 세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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