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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79061422018.12.26 11:09
여친은 어제 밤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고
오늘 다시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랬는데
내가 오늘 밤도 같이 있자고 말할 자신도 없고
여친도 그럴 생각이 없는지 먼저 말하기 민망한지 그런 얘기 없고
그래서 그냥 좀전에 집으로 각자 들어왔는데 너무 미안하고 내 자신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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