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약사쪽 지지함. 솔직히 마이너한 부작용. 게다가 보고된적도 없는 그런 부작용이면 설명하기 애매하고 약사입장에서 파악하기도 애매함. 마이너한 부작용이더라도 한번 이슈가 돼서 설명할법한 거면 몰라도... 그런거에 대해 세세한 규정을 내세우긴 애매하겠지만, 최소한 너가 말하는 '마이너'의 기준을 세우고(뭐 부작용발생률? 같은 통계룰 이용해서...) 약포장지에 표지해주는 정도면 괜찮을듯... 솔직히 마이너한건 약의 부작용이라기보단 그냥 지병이지 뭐... 애매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