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전문대가서 물리나 작업이나 이쪽으로 취업보는게

제일나을것같고 어린나이에 취업길 생각하면서

대학찾는게 기특하긴하지만

집에돈이없는게 부모님이 니들키우느라 돈없는건데

스키장,해외여행 못가는게 무슨시발대수라고 그러냐

그렇게가고싶으면 편의점야간만이 아니라

주간알바를하나더해서 다음번에 니돈모아가던가

막말로 부모님은 해외여행 다닐수있던거 너때문에 못간다

수능치고 꽤사는친구들 놀러다니는게 부러울수있지만

그걸 부모님탓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 싶다

그렇다고 너가 공부를 존나열심히 하며 학생을 끝마친것도 아니고

존나놀거다놀고 내신,정시 다처말아먹은놈이 무슨염치로

스키장에 해외여행이냐..

새해에는 좀더 부모님을 생각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