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동지만났네 ㅋ 나도 전여친이 마지노선 통통이였는데 정말 너무 잘맞았음. 근데 여친이 어느 순간부터 그 마지노선을 넘더라... 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정말 뚱뚱해보이기 시작해서... 같이 운동도 하자고 꼬시고 이랬는데 안먹힘... 난 결국 헤어질 각오하고 말했고... 결국 여친이 헤어지자 그랬음. 날씬한애 만나서 사귀라더라. 나도 정말 고민 많았는데... 이 외모라는거 하나 떄문에 다른게 다 좋은데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남자에게는 외모가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