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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94292172021.06.06 01:19

나보다 딱 3살어린 동생인데..

나도 딱 지금 그런데...

나름 열심히 살고 남들 드럽다 힘들다 하는 일겪고

지금 나름 사람답게 살려고하는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보면... 

빚더미가 그대로 있어서...

맨날 혼자소주먹고 자는게 일상이다...

물론 부모님 잘못은 아니지만...

부도 한방은 내인생을 송두리채 바꾸더라...

힘내라는 말도 더이상 듣고싶지도 않고...

에휴 무튼 너두 나도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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