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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8943714
2019.01.13 11:38
공장에 있는 강아지 아니 개가 너무 미친듯이 짖어서 먹을것도 줘보고 장난감도 사주고 개껌도 사주고
별짓을 다 해도, 언제 봤냐는 듯이 침까지 흘리며 짖길래. 이 주일을
참다 참다, 뜨거운물 부어줬어. 며칠 지나니 털 벗겨지더라.
그 후론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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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짓을 다 해도, 언제 봤냐는 듯이 침까지 흘리며 짖길래. 이 주일을
참다 참다, 뜨거운물 부어줬어. 며칠 지나니 털 벗겨지더라.
그 후론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