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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05746182019.01.17 20:00
사촌동생 고3때까지 밴드부에 미쳐서 노래만하고 살았음 공부 하나도 안함 맨날 수업중간에 나오고 연습실에서 살았음..

그러다가 고3 끝나갈무렵 개쓰렉이대학 저 부산보다 멀리있는 4년재 대학 붙어서 갔는데 거기서 뭔짓을 했는지..정신차리고

1년만 다니고 편입학원 다니더니 인서울로 편입함. 1년만에 중~고등학교 다뗀거..

과외해주던 선생님이 얘가 똑똑한거 알아보고 과외선생 추천해줘서 얘 과외로 알바비 오지게 벌더라고. 오히려 지보다 형들도 가르치고있음. 지금은 해외로 유학까지 생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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