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177251532019.01.21 21:43
아니, 난 이해가 안가는게
딱 잘라서 말할게. 사람 몸도 유기체다 뿐이지 결국 메커니즘은 평균값을 가지고 있는 기계임 ㅇㅇ
바늘에 찔렸을때, 참을만한 사람과 크앜! 외마디 단말마를 내지르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지 언정
고통 자체는 모두 느낀단 말야?

예를들어 딸딸이라고 쳐 보자
누군가는 3분 흔들어서 찍 싼다고 치면, 누군가는 5분이 될 수도 있고, 10분간 흔들어서 찍 싸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근데 이건 정도의 차이이지 평균값 내에서 통용되는 수치고, 결론적으로 기능상 이상은 없는거잖아?
반면에 한시간 넘게 흔들어야 고통속에 겨우 싸거나, 헐어서 떨어져 나갈때까지 못싼다면 그건 걍 장애지, 기계적으로 말하면 불량품 ㅇㅇ

그럼 결론적으로 말하면 원인은 두 개지

1. 니 여친이 삽입시에 쾌락을 느낄만큼 무언가가 충족이 안되었다.
2. 니 여친이 태생적으로 쾌락을 못느끼거나 매우 힘든 장애를 지녔다.

자 상식적으로 판단해보자.
2번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라면 2번이겠냐? 1번이겠냐?
애초에 사람, 아니 모든 생물은 번식의 욕구를 DNA에 내재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그 상황으로 유도되게끔 진화해왔음
니 여친이 특별히 성적 장애가 있음?

답 나왔네 1번이야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자가 싸게끔 해 본적 있음? 포르노에 나오는거처럼 싸는거 ㅇㅇ
뭐 처음부터 무지막지 잘 해야만하는건 아닌데, 어차피 할 섹스라면 최대한의 쾌락을 목표로해야하는거 아닐까?
이것저것 시도도해봐야하고, 여자라는 생물은 특히 분위기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무라는게 뭐 얼마나 조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가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조져놓았는데도 삽입시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은 내 인생에서 단 한명도 겪질 못했다.

여러 측면에서 고민을 더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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