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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2689054
2019.02.09 22:28
친구 중에 그렇게 여자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마실 때 마다 토하는 놈 하나 있었는데
지금 나이 31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부모집에 얹혀 살고 방에서 술 마시고 토해서 부모한테 혼났다 그러더라
왠지 너도 그렇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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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 31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부모집에 얹혀 살고 방에서 술 마시고 토해서 부모한테 혼났다 그러더라
왠지 너도 그렇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