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와이프 임신했을 때 꼭 시켜보고싶다면서 그러더라. 근데 머 통증 느끼게 하는 그런것까진 안하고 태교교육 가서 임신한 여자처럼 가슴이랑 배부분 실리콘 뭉치 달린거 차는 거 정도만 했다. 그냥 아 우리 와이프가 불편하겠구나 정도긴 하던데 그 정도면 양호한거 같고 그 이상이면 다소 문제가 있는 듯. 그리고 지금 그런말해도 막상 닥치면 그냥저냥 넘어갈 수 도 있으니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 없을듯. 너도 상견례까지 했으면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생각할 때 스스로 신중하게 생각해라. 너 먹여살리다시피 했다고도 했고 결혼 마음 먹은 여자한테 스스로가 판단 잘해야지. 남에 말에 휘둘리면 되겠냐? 중심을 잘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