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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14971312021.07.17 19:37
내가 친구랑 친구 여사친이랑 셋이서 밥을 먹은적이 있는데 둘이 사귄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었음. 밖에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게 팔짱 끼고 내 친구는 둘이 '술로 맺어진 불알 친구' ㅇㅈ.ㄹ 하면서 둘이 펜션 잡고 술 마시는 '깊은 신뢰'가 있는 사이라고 개ㅈ.ㄹ 떠는데 역겨워서 토나오겠더라. 심지어 그렇게 처음 만나고 얼마후 여사친 남친이랑 넷이서 밥 먹었는데 남친 개불쌍하더라 ㅠ

요즘에는 진짜 윤리 도덕의 기준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듯... 오로지 자기 감정과 욕망에 충실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남이 어떻게 되든 전혀 상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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