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675260592019.02.24 02:11
형 답변 고마워...하지만 말로서는 다 전하지 못했지만...우리 형은 보통 사람이 아니야...

가족들도 정~~~~~~말 많이 노력하고 이해하고 특히 엄마 같은 경우는 정말 내꺼 뺏어서 형 줄 정도로 극진하게 챙기고 있어.

근데 그렇게 밀어주고 품어주던 형한테 오늘 400만원 토해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듣고 엄마도 이제 멘탈이 나간거 같아...

어떡하지 싶다...진짜 형이란 인간이 철이 덜 들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이제 미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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