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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17108372019.02.26 20:14

2년 사귀고 너랑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지 2개월째다. 
뭐 어떻게 놀길래 톡 하는 것도 힘든지 솔직히 모르겠다.
나는 그냥 들어갈 때 톡만 남겨놓으라고 했는데 결국 그것도 못하더라
그런 상황에서는 신뢰는 개뿔 헤어질지 말지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생각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리고 서로 간에 이해와 존중에도 정도라는 게있다. 사랑하는 사이니까 이해와 준중 한답시고말도 안 되는 일 넘어가지 말아라.
진지하게 상대방이 말하는데도 회피하려 하거나 이해 못 하겠다 한다면 헤어져라 일방적 희생으로는 미래를 약속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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