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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65327472019.03.04 10:18

나도 동갑이고 경조사때 누가 오지라는 고민해봤던 입장이라 글 남기는데

그런 말 알지? 제대로 된 친구 한명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란 말

내 생각은 그래 내가 워낙 가식떨고 포커페이스를 잘하는 스탈이 아니라

그냥 내 모습을 편히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 난 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거든

그게 몇명이건 전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해 그리구 최근엔 어떤 경험도 했냐면 

제2의가족이라 칭할만큼 끈끈한 인연들도 만났어

사람 인간관계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 지금 암만 미래를 걱정해도 답 안나와

경조사때 누가 얼마나 올지 걱정된다고 했지?

너가 아직 다른 사람 결혼식이나 장례식장 안가봐서 그럴지도 모르는데 

모든 사람들이 결혼이나 장례치를 때 하객 중 친구들이 절반이고 이런 사람들 없어

대게 직장동료나 친척들 등이지 그러니까 그런 고민하지마 친구야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서 길게 글 써봤어

너가 이 글을 읽을진 모르겠지만 너 자신만 힘들게 하는 고민이니까 짧게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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