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얕게 아는 애들이 많나 보네..
문제점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거임. 도박죄에 해당함. 그 이유는
그냥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내기는 상관이 없어.
근데 내기금액이 그 사람들한테 어떨지는 몰라도 법적인 기준으로는 상당한 기준이라서 초과하는 수준이고,
상습적=여러 번 해왔다. 라는 증거가 보였잖아. 그래서 도박죄에 해당하는거임.
이게 사실상 걔네 입장에서는 큰 돈이 아니고 파탄날 수준도 아닐뿐더러 내기를 위해 골프를 햇다는 의미보다는 골프하러 가서 내기를
한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임. 골프를 쳐본 사람은 다 알꺼임. 가면 진짜 내기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스포츠니까.
근데 이제 그게 공인이고 김준호랑 엮이고 도박죄 성립요건에 해당하니까 문제로 삼는거임.
나도 저걸 왜 굳이 잡아내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정치권력이랑 엮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고. 그 누구도 이득을 못보거든.
이슈를 덮을 수도 없는 수준이고, 그런 의도로 보일 수 있어서 악영향을 끼칠텐데 그냥 기자의 속보욕심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