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평타대 (지잡까진 아니라는 열망) 나와서 중견찌르다가 결국 안되서 중소 드가가꼬 실수령 230~240 받으며 망할 포괄근무계약에 3년동안 골머리 썩어가며 돈빼돌려서 회사 망가뜨리는 상사 새끼들 뒤치닥거리 해주며 야근 오지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릴때부터 하고싶엇던 큰차 운전 배워 시내버스기사 전향 지금은 실수령 350정도에 정해진 시간에 칼퇴하고 내 할일만 잘하면 욕얻어먹을 일 없는 직장이라 행복함. 난 중소기업 다시 가라고 하면 차라리 혀깨물고 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