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394763182019.03.29 21:06

회사 시작한지 얼마 안 되셔서 많이 힘드시군요. 말 통하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덜 외로울텐데요. 저도 성격상 숙이고 들어가는 것을 못 해서 그 기분 잘 이해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저와 반대로 잘 적응하는 사람을 보니까...억지로 잘 웃고, 친한 척 잘하고, 시키지 않는 일도 막 하고...하더라구요. 오히려 초자때는 그렇게라도 할 수 있는데...시간이 흐르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져서 더 사귀기 힘든 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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