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군. 그러면 니가 갖고 있는 '믿음'은 객관적일까 주관적일까? 아마 정답이 있다면 '둘다'이겠지. 왜? 니 믿음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 개인의 차원이니까 그런데 지금 댓글 쓴 녀석이 하는 소리는 '타인의 선택'에 관여를 하려고 하는 거야.
그런데 그걸 과연 가만히 방치해도 되는 걸까? 니가 말하는 백신의 효과가 두달안에 떨어진다고 하는 건 내 믿음이 아니라 그 발언에 있어서 신빙성을 의심하지 않아도 될만한 객관적인 근거를 가진 사람 혹은 기관이 시간과 역량을 들여서 발표한 결과물이야. 그럼 그걸 일단 신뢰하는 게 정상아닐까?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지? 그래서 너같은 놈들이랑 댓글로 뭐라고 하는 게 한심스럽다. 의견을 주고 받는 건지 감정을 섞는 건지 구분을 못하니까.
아마 정답이 있다면 '둘다'이겠지. 왜? 니 믿음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 개인의 차원이니까
그런데 지금 댓글 쓴 녀석이 하는 소리는 '타인의 선택'에 관여를 하려고 하는 거야.
그런데 그걸 과연 가만히 방치해도 되는 걸까?
니가 말하는 백신의 효과가 두달안에 떨어진다고 하는 건 내 믿음이 아니라 그 발언에 있어서 신빙성을 의심하지 않아도 될만한 객관적인 근거를 가진 사람 혹은 기관이 시간과 역량을 들여서 발표한 결과물이야. 그럼 그걸 일단 신뢰하는 게 정상아닐까?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지?
그래서 너같은 놈들이랑 댓글로 뭐라고 하는 게 한심스럽다.
의견을 주고 받는 건지 감정을 섞는 건지 구분을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