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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61859012019.04.08 03:24
삼수 지방대 미졸업 무스펙... 이런거 다 집어 던지고(모솔아다는 왜 ??)
다른 옷을 찾아 입어라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아는 후배놈은 실업계고 나와서 마트에서 일하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무역회사에 딜리버리(서류및 각종배달)하다가 영업을 배워가지고
나중에 최연소계장까지 올라감 밑에 대졸자들 부림

30대초에 무역회사 차림...... 지금은 개인무역및 자영업함

스펙으로 사는건 한계가 있어
무얼하든 성실히 하면 그 행동이 윗사람 눈에 들어서 인생이 뒤 바뀌기도해

나가서 편의점 알바라도 해라 우리 오피스텔 편의점 사장도 편의점 알바하다가
대출내서 그거 인수해버림 장사 오지게 잘됨.

고기집에서 숯불피우고 주차 알바하다 점장된 사람도 많아

자기 운이 따라줘야 하겠지만 무슨자리던 성실하면 반드시 빛을 낸다...
그럼 모든게 자연히 따라옴 돈이던 여자던

사회적인 편견이나 선입견 시선따위는 다 집어치우고
니 몸뚱아리를 어디에 의지 하고 어떻게 살려 내야 할지에 집중해....

세월 금방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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