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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96544382021.11.18 17:41

너는 그저 너의 생각을 강요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며 찍어누르는 행위가 하고 싶었구나. 너의 뜻은 잘 알겠으니 계속 즐거움을 얻어가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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