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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13145822019.04.21 06:03
남자는 요도가 대체적으로 긴 편이어서 오줌이 마려우면 어느 정도 참을 수가 있지만, 여자는 요도가 짧은 편이라 참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나, 정확하게 말하면 요도 길이 하나의 차이로 인해 생긴 차이는 아니다. 남자는 방광의 출구를 죄고 있는 괄약근 구조의 근육이 안팎으로 2개가 있다. 거기에 전립선도 있고 요도의 길이가 16~18cm 정도로 길며 요도의 모양도 직선이 아니고 굽어 있다. 그만큼 남자는 소변이 급할 때 소변을 더 잘 참을 수 있다. 문제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틀어막아서 문제라는 거. 그에 반해 여자는 괄약근이 안쪽에 네 개 밖에 없고 전립선이 없고 요도의 길이도 4cm인데다가 쭉 뻗어있는 형태라서 남자보다 오줌을 참기가 어렵다. KBS 알약톡톡 영상, 급하다면 6분 40초 즈음부터 보자. 임산부나 비만인 사람은 화장실을 자주 간다. 전자는 태아가, 후자는 지방이 방광을 눌러 쉽게 배뇨의 압박감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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