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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37748092021.12.13 23:53
내가 모더나 2차 맞고 밤에 열 겁나 나면서 코가 막혀서 숨을 못쉼, 이러면서 갑자기 이게 공황장애인가 싶을 정도로
어지럽고 내 방에서 얼른 나와서 탁 트인 거실에서 숨고르고 진짜 마음 겨우겨우 잡고 문열고 잠.
여전히 코로는 안쉬어지고 입으로만 쉬는데 이러다가 졸도해서 쓰러지겠다 싶음.

타이레놀 얼른 먹고 긴호흡 유지하면서 어찌 버티다보니 열도 서서히 내려가면서 괜찮아짐.
솔직히 이제는 다시 맞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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