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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57510022022.01.03 11:57
할수있는 말이란건 인사이트 없는 거대양당의 문제점과 공약 비판이라고 보는데 안철수는 그냥 본인의 방향에 대해 담담히 얘기했다고봄
산업구조 개편은 어차피 어느후보나 하는 얘기지만 안철수는 IT 기업전문가로서 기술혁신의 시대를 살아본 경험이 넘사인듯 특히 그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을 3대 역점공약 중 하나로 생각하는 인식이 달랐음
5대 초격차 산업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 중 반도체와 바이오를 이야기하고 코로나 백신을 예로 들면서 반도체의 나노입자전달체 기술과 바이오 분야의 mRNA불안정성을 보완해 결합한 백신이라는 새로운 무언가가 창조된 예시를 들어준것도 아주 좋았다고 생각함. 이를 통해 나아갈 바를 명확하게 제시하기도 했고
특히 이재명하고 구분되는 점이 국가부채에 대한 인식임. 국가채무부터 국민연금같은 미래추산 부채까지 d1-4 를 세분화해서 국가 부채에 대한 위험인식을 재고함. 이재명처럼 무분별한 기본 시리즈 남발하는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이 부채가 미래세대의 아이들에게 전가되고 그 혜택은 지금의 기성세대가 누리는 불평등한 구조를 찝는 인사이트도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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