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간거라 참고 안될수 있는데 시장이나 불상 좋아하는거 아니면 그냥 파타야만 가라고 하고싶음.

이유는 수도 주제에 방콕이 너무 드러움. 제가 동남아가 처음이라 충격받은걸수도 있는데

방콕은 딱 백화점만 깨끗한 현대식이고 , 나머지는 6~70년대 한국사진 같음. 파타야는 휴양지라 좀더 깨끗했음

그리고 어디 좀 갈려면 배표를 끊거나 불편한 지하철, 아니면 바가지 택시 타느라 스트레스인데, 개더움.

하다못해 파타야는 주요 갈곳 뚝뚝, 버스처럼 타면 다갈수 있음.


파타야에서 리조트 호텔 한 5일 이상 잡고 (쌈), 호텔에서 수영하다가 끼니때 마다

번화가 나와서 쌀국수,카레,볶음밥,과일,양식 등등으로 끼니 때우고 1일 1마사지 해줘도

일본 여행 갔을때보다 돈 적게듬. 딱 힐링하기 좋음.

근데 동생은 베트남이 그나라 음식도,양식도 더 맛있고 싸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