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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85963972022.06.05 06:09
1. 회사가 가깝다. 

이건 메리트라고 보기에는 본인 주거형태에 따라 달라짐

집이 매매이고 아파트 25~ 평쯤 살고 있어서 

이사가면 손해가 막심하다.   그럼 메리트인데

그냥 원-투룸 빌라에 월, 전세로 살고 있다면 

이직하고 근처로 이사가면 되는 부분임.


2. ㅈㄹ하는 사람이 없음 

이건 눈을 좀 넓게보고 판단해보는게 좋을듯

본인한테 ㅈㄹ안하는건 연차가 쌓여서 라고 생각한다며

신입한테 ㅈㄹ하는지 보면 되지

아니면 본인이 ㅈㄹ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생각해보고 


3. 이건 내 의견

직장이라는게 돈만 중요하지는 않잖아

인생의 목표가 굵고 짧게 치고 빠진다.  하면 돈인거고 

얇고 길게 안정적으로 하면 워라벨과 비전인거고 

마라토너와 단거리 선수의 차이가 있듯이

너가 살고자 하는 방향에 맞게 판단하는거지


난 가정이 있는데 와이프가 외조적이고 내가 내조적이라

일적인 욕심이 있어도 조금 누그러뜨리고 가정적으로 산다. 

그래서 그냥 워라벨만 챙겨주는 회사에서 비비고 있어 

물론 이따금씩 오퍼 올때마다 '한번 경험이나 해볼까' 흔들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최우선은 가정으로 놓고 살아서 

'애기라도 생기면 지금직장이 최고다. '하는 뚝심이 있음 


나처럼 살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런... 가치관을 조금 넘어서는 신념같은것을 가지는게

방향을 잡을때  도움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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