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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45030642022.06.25 11:42
김 장관은 여가부의 인력과 권한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실제 장관 일을 해 보니 이슈가 다양하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가 많다"며 "그에 비해 인력과 예산은 적고 타 부처와의 협업시스템으로 돼 있는게 많아 권한이 부족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어떻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지 고민이 필요하다"며 "향후 여가부를 폐지한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도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하다. 여가부가 새로운 형태로 전환될 때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폐지는 할건데 보니까 더 많은 예산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한 새로운 부서가 필요해!!! 이러는데? 똥 보내니까 더 큰 빅똥오는 느낌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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