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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78428852022.07.07 19:55
퇴사하는데 굳이 큰 탈 없이 하는걸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님 상사같은 부장 밑에서 일해봤는데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저런 인간이 내 윗대가리로 있으면 결국 짤리는건 님입니다.
중간에서 분명 개수작 부릴게 뻔하죠. 지금도 당하고 있는거 같은데.
저는 참다 못해 머리 굴려서 다른 부서로 피신했습니다.
조용히 퇴사 하신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재구직부터 하셔서 취직되시면 지금 회사에 2주 퇴사 통보하시고 그냥 퇴사 하시면 됩니다.

제 친구같은 경우는 퇴사하기 바로 직전 회사 전체 이메일에 BCC로 보내서 다 폭로했더라구요.
(당사자 포함인지 미포함인지는 모름..)
그 말 듣고 엄청 개운하다 생각했었는데... 쩝... 저도 못해본거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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