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965243612022.08.06 12:45
박정희 이후로 표받기 가장 쉬운게 지역차별이라 그러함. 정치라는게 결국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이고, 지역개발에 예산투자를 끌어오려면 지지를 받아야하고, 가장 쉬운게 옆동네를 나쁘게 만들어서 결집하는거고. 


조선시대 이전부터 차별이 있었니 없었니 하는건 마치 ' 단군할아버지때 웅녀가 마늘을 먹어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마늘좋아한다' 처럼 개연성 없는거고


역사적 맥락으로는 박정희 김영삼 그때쯤이야. 


광주민주화운동부터 해서 지역차별과 탄압의 역사였고. 정치꾼들과 언론의 환장의 콜라보.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