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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48121982022.09.13 22:11
알바로 3일 쓰레기 차 알바를 한 적이 있어~ 어르신 한 분이 여름 휴가 가서 ㅎ

첫날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고 진짜 냄새에 구더기에 무겁기도 좋나 무겁고 고양이가 물어 뜯어서 다 흩어져 있고~
내가 이걸 왜 했지?

둘째날 엉?그나마 적응 됐는지 좀 편하네~그래도 냄새는 적응이 안되더라

셋째날 완벽 적응 콧노래까지 불렀음 아침에 공기가 그리 시원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ㅋㅋ
정중히 거절 그 때 한다고 할 껄 ㅋㅋㅋ 내가 미쳤지

그건 그렇고 그 분들 청소 끝내시고 고물상?도 하시더라 진짜 존경 스럽게 대단 하시더라 3일 일하고 21만원 개꿀 그게 벌써
한 20년 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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