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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10820512022.09.20 03:20
형님 힘내십시오… 한없이 인간적이고 한없이 솔직해져도 좋습니다.

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강하지 않은게 더 마음에 깊이 다가옵니다. 이 사람도 사람이구나… 사람이 감정이 있는지라 연민으로 보듬어 줄지 몰라요.

하고 싶은 말, 해야겠다는 말은 꼭 터놓고 후회없이 진심으로 나누십시오.

적어도 서로 얼굴 붉히고 오해로 얼룩지지 않도록…

인생 별 거 있습니까…

나를 더 생각하고 인생에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도 어쩔 때는 충분합니다.

제가 모를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또 너무 심히 심각하게 생각하실까봐 가벼운 얘기를 남겨봐요. 인생, 생각보다 가볍잖아요. 그냥 살다가 그렇게 가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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