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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13414422022.09.20 10:47
님 그 술로 쩌들어 살고 내팽겨친 생활이 다 나중에 님 와이프와의 법정공방에서 쓰일거임. 아이들을 위해서? 염병 부모가 그지랄났는데 아이들이 잘도 좋아하겠다 집에 있는 내내 부모님 눈치만 존나보면서 오늘은 기분안나쁘나 술안마셨나? 하면서 주늑이나 들어살겠지. 그리고 부부간의 정신치료는 혼자받는거 아님. 기본적으로 배우자와 같이 얘기를 들어야되고 한쪽에 어떤문제가 있더라도 거의 대부분 그문제를 당사자는 해결할수없는 상황이기때문에 서로 의지를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야뎀. 혼자내린 해결책안에서 아내와 대화만 한다고 대체 뭐가 바뀜? 지금까지도 안바꼈는데... 와이프가 이혼가정 자녀인데 어릴적 얘기들어보면 가장힘든 갈등이 이혼이 아니라 부모님의 갈등을 지켜보는거였음. 아이 입장에선 그게 해결할수 없는 거대한 재난과 같이 느껴지고 어서 빨리 지나가기만 바라게 된다고 하더라 정신차려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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