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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55266022022.09.26 18:21
한 권을 완전히 독파해서 모르는 것이 없을 때까지는 그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머리에서 떠나보내지 않는 방법?

그 책이 해당 분야의 바이블 격이라면 더욱 좋겠네요

내가 제대로 읽고 있는 게 맞나?

이 방식이 효율적인 게 맞나? 따위의 고민은 사치입니다.

그럴 시간에 몰입해서 읽고 또 읽고 고민을 반복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거예요.

내가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일수록 이런 식으로 하나씩 정복해나가는 성취감이 더욱 클 것이고 나중에는 하지 말라고 해도 그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하게 되어 있구요.

어쩌면 이 한 번의 극복이 떨쳐낼 나태와 무기력이야말로 가장 큰 소득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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