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놈이 아니라 다 네 선택과 결과인데 누구탓을함? 분명 잘될때도 있었지? 그땐 그럼 넌 될놈인거 아녔음? 그게 억까이든 뭐든 한번 실패했을때 뭐했음? 닥쳐온 실패에 걍 술이나 마셨지. 그리고 두번째 기회가 왔을때 월급쟁이 생활하는 선택지나 기술배워서 기술직할수있는 방향도 있었겠고. 하지만 네가 택한건 리스크가 큰 사업이잖아? 그리고 사업을 시작할때 부모님과 주변 고마운 사람들이 널 도와주기도 했지. 대체 여기에 안될놈이 어디있음?
두번째 실패하고 다 부질없다고 사지멀쩡한 몸으로 다 내려놓고 자포자기심정으로 박혀있는 지금의 결과가 세상이 널 안될놈으로 만들기 위한 억까임? 나이 마흔넘게 먹고 이제 인생 절반쯤 지나왔으면 좀 내탓좀 해라. 그냥 니탓이지 그게 무슨 될놈 안될놈이냐.
게임에서 졌으면 그냥 인정하고 피드백이나해서 다시시작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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