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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6185422019.07.12 13:28
제가 15년도에 건설사에서 초봉 4300받고 일하다가 높은 근무강도와 군대식 문화에 질려서 5개월만에 관두고
16년도에 조그만 회사 본사 근무로 2400 받으면서 주5일 야근없이 빨간날 다 쉬면서 일해보니
삶의 질이 향상되고 몸도 편하고 스트레스도 없지만, 오히려 쉬는 날이 늘어날수록 지출은 커지고
모으는 돈도 현저히 적어져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증가하는 역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다시 건설사로 이직해서 현재 재직중입니다. ㅠㅠ
부디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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