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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75148222023.01.02 08:48

이런 글 보면 울 와이프는 보배네. 애둘 연년생 키우면서 불평한마디 힘들다 한마디 안함. 모유수유까지해서 젖꼭지가 떨어져 나갈듯 아파해서 안쓰러워서 수유 끊고 분유 먹이자하니 참을 수 있다고 난 엄마니깐 이말 한마디에 내가 결심했다. 평생 잘하겠다고… 누군간 먼저 양보하고 희생하는 모습 보인다면 각자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배려하게 될거야. 싸우지 말고 대화로 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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