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해상도에 따른 분류거든
예를들면 화질이 좋다는게 100을 표현할 능력이 있을때
100까지는 화질 좋다고 하는거고 이걸 확대하게 되면 200에서는 100을 표현하려고 하니
나머지를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면서 화질이 나빠지기 시작하는거지
그런데 100을 표현할 능력이 있어도 10까지밖에 안되면 자기 능력을 다 못 씀
모니터의 예를 들어주면
FHD만 해도 24~27인치 까지는 100을 표현할 정도의 능력이 됨 얘가 1920 X 1080 규격이라
이 해상도 이상을 안 보면 FHD나 QHD나 4k UHD나 차이가 크지 않음
QHD는 2560 X 1440이고 4k UHD는 3840 X 2160임
물론 픽셀의 크기가 전부 같다면 이렇다는 얘기고
모니터의 성능에 따라 얘들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하지
다만 모니터가 그 성능을 제대로 못 낼 정도의 스펙이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크게 차이 못 느낄 수도 있고 그럼
거기에 자기 시력도 좋으면 좋을수록 차이를 크게 느낄거고
시력이 나쁘면 분간 못하기도 함
확실히 윗급이 더 부드럽게 표현되기도 하는데 모니터가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ㅎㅎ
근데 보통은 24인치면 막 환상적으로 차이가 극심하다고 하기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