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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83189092023.01.09 09:45

1. 봉사, 기부랑 사회복지사는 당연히 연관이 있지
기부 들어오는 것 관리와 그걸 가지고 어떻게 도울 것인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클라이언트와 매칭 시키는 것들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필요하잖아? 봉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매칭 시켜 주는 것 또한 사회복지사가 할 일이지. 그냥 봉사를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걸 연계 시켜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사회복지사인거지. 사회복지기관은 돈 들어오면 그걸 가지고 놀고 먹는 게 아냐... 대부분의 사회복지 기관은 회계 오픈 되어 있어서 장난질도 못해. 특히 후원이나 기부는 더더욱. 뭐 그럼에도 감방갈 생각하면서 장난질 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2.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고 기부 모금하면 클라이언트보다 사회복지사가 더 많은 임금을 가져 가는 게 문제라....
사회복지사는 항상 기초생활 수급자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 하는 거야? 네 말대로 업이고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건데?
업이라면 당연히 연차 쌓이고 직위 올라가면 급여 올라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사회복지사는 우리나라 최하위의 수준의 임금을 받는데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 몰론 내가 선택한 거지만 대우가 문제가 있는 것 맞으니 그것 좀 보완해 달라는 게 그렇게 문젠가?

3. 나도 이쪽 계통에서 드러운 사람들 많이 봤고 장난질 ㅈ 같은 인간들 본 게 한 두번은 아니지만 모든 사회복지사가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당. 대부분의 젊은 사회복지사들 윤리관에서나 마음가짐이나 좋은 사람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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