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082251522023.03.25 12:00
간단하게
위계가 있으면서 거의 매일 마주하는 관계여야 함
내가 A를 했지만 B를 했다고 질타를 받는다거나
10을 했는데 200을 했다는 식으로 그 사람의 기준이
주입되어서 완전히 지배당하게 되는 심리적 상태?

대충 이렇게 이해하면 됨

초반에는 당연히 내가 A를 했는데 왜 B라고 하는거지?
10인데 왜 200이라 하는거지? 하다가 전제조건의 힘 때문에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다가 아예 상대방에게 먹히는거

의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해서 정확하게 규정된 바 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식으로 세뇌의 영역에 있는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는 있어서
제한적으로 받아들이면 됨

하지만 아무거나 다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건 그냥 병신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