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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94733982019.07.30 10:19
저는 모태신앙부터 20대 중반까지 교회를 다녔음에도 방언이 좀 불편했었는데
제 입장으로는 사랑하는 여자가 그런다면 이해했겠네요. 애인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주는 걸 수도 있고 그렇다면 고마워할 거 같거든요.
남녀관계에 있어서 큰 갈등 중에 하나가 종교 신념차이라는데 이해를 할 수 있냐 없냐인데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본인 판단이 더 중요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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