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924563182023.07.20 15:37
초딩때부터 심하게 패는 선생들 있긴했었는데
내 경우엔 억울하게 맞았다 싶은 적은 없어서 그리고 단체기합은 내 혼자 잘못안했다고 안 맞는거 아니잖아
그러니 그거 탓하기도 뭣하고

그리고 우리는 쳐맞으면 애들 대부분이 맞을만해서 맞았다고 생각해서 별 악감정 없었음

몽둥이는 다양하긴 했다.
하키채도 있었고, 얇은 나무같은걸로 때리면 그건 또 엄청 따가웠고, 아주 짧고 몽툭한 몽둥이로 발목위에 때리던 쌤도 있었고
자물쇠로 대가리 찍는 선생도 있었음 ㅋㅋ
근데 이런 도구로 때리는거보다 팔걷어부치고 자기 감으로 오만데 마구잡이로 패는게 훨씬 아파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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