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대 여자가 딱 내 또래야 ㅋㅋ
어렸을때부터 남자한테만 좀 과하게 치중된 사회적 책임감 같은게 많은 사회분위기였고
여자들은 약하고 보호 받아야되는 존재 이런 인식이 강했음

책임 같은 걸 회피하려는 성향도 많은데 실제로 내 또래 여자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가정이나 사회에서 책임, 부담 같은걸 지우려고도 하지도 않았음
늘 보호받고 자라고 누군가가 다 해줬으니 지금도 해줘 밖에 없는거겠지